shaker's trip 27 / www.artshaker.net을
운영하는 shaker의 여행이야기...

shanghai 일본조계지, 유태인 게토, 타이캉루 (11.11.27)

오늘은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카메라 하나 들고 순회(?)를 갔다 왔다.

생각보단 볼게 별로 없어서 쓰윽… 사진만 찍고, 밥먹으러 타이캉루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 왔다는 별 재미없는 이야기…

사진은 전부 리사이즈만 했고, pen3에 렌즈만 바꿔가면서… 찍었다.

일본 조계지… 25mm로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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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 게토 지역인데, 25mm로는 앵글에 다 들어가지를 않아서, 14mm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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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타이캉루다. 거리는 지난번에 찍었기 때문에 오늘은 아주 디테일한것들만 찍어보았다.

렌즈는 수동 티비렌즈 2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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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발아프다…

제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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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 푸동, 정안사~난징시루, 황피난루, 산시난루

2011년 7월 15일 그냥 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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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 난징동루에서 인민광장까지…

그냥 열심히 걸었어… 비가 와서… 인민광장까지만… (2011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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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마오따샤 - 아이폰 AutoStitch
푸동의 빌딩숲

shanghai 홍팡

상하이의 3대 예술 구역중의 하나로 꼽히는 홍팡은

1956년에서 89년까지 철강을 생산하던 공장터를

리노베이션하여 2006년부터 문화 예술구역으로

조성한 곳이다.

타이캉루가 소품샵, 카페촌들이 모여있는 상업지구, 모간산루가 갤러리와 작업실 중심이라면

홍팡은 바로 조소와 조형물 위주의 전시장, 인테리어 관련 회사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정의 할수있다.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퀄리티는 생각보다 별로여서, 굳이 시간을 내서 보지않아도 되는,

잽싸게 보고 다른곳을 갈 예정이라 한 번 정도 쓱 볼 것라면… 뭐 말리지는 않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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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면 볼것이 많아 보이지만, 사진에서 보는게…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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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술지구와 마찬가지로 역시 기존 건물을 리폼한 것이 이곳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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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하나도 안 부럽고, 예전의 공장 건물안에, 지어놓은 사무실 건물은 참 부럽더라

공사비도 그렇고, 난방도 그렇고… 비쥬얼도 그렇고, 사용평수는 적어지지만 이거

꽤나 실용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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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층은 오피스 1층은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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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관련 책을 파는 서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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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디자인 책 한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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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눌린게 아니라 작품 자체가 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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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준비하는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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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인테리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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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지막으로, 인증샷 한번 올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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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성곽 3코스 - 백악산

6월말의 서울 여행중 가장 인상깊었던, 백악산 코스다.

서울의 남쪽이나 북쪽에 있는 산이였다면, 별 감흥이 없었겠지만,

서울 가운데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것은 물론이요, 그 존재도 잘 모르고

30년 넘게 살아왔다는 점도, 조금 슬프게 했다.

(하긴 산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

어쨌거나 아무 생각없이 기어 올라갔다가, 꽤나 난이도 있는 코스여서

종아리가 아파서 2틀 동안 꽤나 고생했다.

데이트 코스라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가면 그 커플 깨진다… ㅋㅋ

(하이힐 신고 올라가는 여자 봤음)

코스 시작은 한성대 입구에 내려서, 혜화문부터 시작했다.

만은…혜화문을 지나 성곽이 조금 있다가… 끊기고, 길은 공사중이요, 아무런 표식도 없다.

(나중에 살펴보니, 표식이 있긴 있더라만은…)

경신, 중 고등학교인데… 지도로 보니 아마도, 성곽이 중, 고등학교를 관통하여 지나가나 보다.

이때까지도, 이 곳이 맞나 갸웃거리면서 걸어가고 있었다.

가장 난관에 봉착한 곳…

경신 중고를 지나 3거리의 왕돈가스 앞인데, 갑자기 큰 도로가 나와서

당황했다. 정말 아무런 표시도, 힌트도 없었다. 특히 성곽도 없어졌기에… 더 답답

우선 그냥 직진해 보기로 함…

좌측 하단에 표식이 보인다… 좀 예쁘게 잘보이게 해놓으면 좋으련만…

제주 올레길 이상 가는게 없다는걸 새삼스레… 느낀다.

오른쪽에 보이는 성곽을 중심으로 서울 과기고를 끼고, 본격적인 성곽길의 시작이다…

계단 등장…

조금 오르니, 성곽에 대한 안내 표지판이 있다.

성곽 밖으로 성북동이 보인다.

아름다운 성곽이… 쫙…

저 곳을 다 올라가면, 와룡공원 쉼터이다. 

성곽 오르는 길…

그리고, 다 오르자… 갑자기 택시의 실루엣이 보이기 시작했다!!!

뭥미?

알고보니 그 곳이 와룡공원의 주차장이였는데…

삼청동에 차 가지고 와서, 와룡공원에서 야경 한번 보고,

터널로 쏙 빠지는 코스로 몇 번 와봤었는데…

3코스 산악지역 초반부에 이렇게 연결 되어있는지는 몰랐었다… 흐미…

(나중에 생각해보니, 1박 2일에서 반대쪽인 창의문쪽으로 올라와

와룡공원으로 내려와 차에 타던 기억이 났다.)

암튼 이곳부터 성곽은 군사지역이라, 성곽 아래쪽 길로 빠진다…

요런길을 지나서,

왼쪽에 성곽을 두고 숲길로 걸어간다.

이곳은 아마도 말바위 쉼터 즈음인것 같다.

저 사진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는가? 난 저 아래 있는 고급 빌라를 보면서,

정말 비싸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이 곳부터는 신분증을 검사받고, 출입증을 패용하고 들어가야 하는 군사지역이다.

68년에 간첩들이 넘어왔던 곳이기도 하고, 청와대 바로 뒤쪽이라는 특수성도 있다.

때문에, 사진을 정해진곳이 아니면 찍을 수가 없다는…

1.21 사태 소나무를 지나 백악마루에선 사진을 찍을수가 있어서 몇 방…

이제부턴 저 산을 내려갈때 까지, 살벌한 계단들이 남았다.

북악마루의 위치는 바로 요기…

이제부턴 살벌한 계단 코스인데… 어르신들 아무 생각없이 오면, 무릎 다 나간다…

난… 종아리가 으흑…

다 내려오니 창의문이 반긴다.

3코스의 끝이고, 최규식의 동상이 있는곳으로… 부암동, 윤동주의 언덕, 북악 스카이웨이 모두

이곳을 거쳐야만 되며, 4코스의 시작인 인왕산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윤동주의 언덕에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3코스의 내려오는 길

shanghai 와이탄에서 1933 라오창팡까지…

바로 전 Post에서 1933 라오창팡을 소개했는데,

이 사진들은 난징동루역에서 와이탄 - 가든브리지 - 라오창팡

- 가든브리지로 돌아와 다음에 소개하는 블로그에 소개된 길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를 지나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코스는 그리말디 아저씨 블로그 참조

http://grimaldi.blog.me/20123132069

같은 코스의 다른 사진들이랄까?…

난 건물들이 이국적이여서, 참 좋았다.

그리말디님은 겨울이라면, 난 여름이라는것도…

다른점?…

2호선 난징동루역 3번출구다. 여기에서 180턴하여 쭈욱가면… 와이탄인데…

ㅋㅋ

상하이에 관광으로 몇 박으로 오면, 들리는 필수코스인 이곳을 난 3년 반이나 살면서

처음 와 본다. 헐…

뭐 서울 산다고, 누구나 한강이나 남산 올라가는거 아니잖아… 

처음 발령받아 오자마자, 와 봤어야 했는데, 그 때 마침, 중국에 눈 사태로,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겨, 와이탄에 불이 꺼진때여서, 그 때 시기를 놓치니까, 일도 바쁘고…

가족들이 온 뒤론 애들이 어려서…란 핑계로 강 건너편인 푸동쪽은 몇번 가보았는데

이쪽은… 흐흐흐 이럴줄 알았으면, 자주 올껄…

상하이에서, 가장 멋진 곳 중의 하나이다.

와이탄으로 향하는 곳은 건물 공사중이였다.

이제부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쭉…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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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로컬스러운 곳들은 라오창팡까지 가는 실개천이 흐르는 그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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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 1933 라오창팡 (Slaughter House)

상하이에서 3대 예술공간 (타이캉루, 모간산루, 홍팡)과 함께

신흥 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은 바로 1933 라오창팡이다.

잘 모르는곳을 갈때는 다른것 필요없이 메뉴얼이 최고인데…

정신적 멘토이신 그리말디님의 블로그를 보고, 블로그에 나온대로

똑같은 코스로 쭈~욱!

(2호선 난징동루역에서 내려서 가든 브리지를 건너가는 코스로…)

이제보니 난징동루역 인데, 시루역으로 오타 내셨네 ㅋㅋ

역사적인 내용은 다음 블로그를 참조하기 바란다.

내가 쓰면 표절밖에 안되는지라…

http://grimaldi.blog.me/20123074712

와이탄을 거쳐 라오팡창으로 가는길로 상당히 좋았는데,

사진이 많은 관계로 그건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다.

상하이의 황푸강으로 연결되는 개천을 따라 걷다보면… 저 멀리 커다란 호텔 건물이

보이는데, 저 곳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다. 꽤나 걸리는 코스이므로,

발이 약한 분들이라면, 가든 브리지를 건너서, 택시를 타고 가라. ㅋㅋ

이 건물 앞쪽에 라오창팡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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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안에는 매장들과 레스토랑 사무실등이 있는데…

카페나 매장들의 감도는 의외로 별로다…

차라리 갤러리 비중을 높여서, 감도를 높이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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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의 상징인 통 시멘을 그대로 살린게 이 건물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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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의 원형 건물과 주위를 둘러 싸고 있는 건물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동물들이 각 동으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각 동을 연결하는 다리들의 조형미가 예술이다!!!

같은 각도나 높이가 하나도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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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들을 통해서, 가축들을 옮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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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인데, 이곳은 전부 사무실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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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없이, 손으로 하나 하나 그려서 만든 이 건축가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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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러운 독방같은 사무실… 비오는 날 빼고는 참 좋을것 같은 위치의 사무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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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곳에서 사무실 쓰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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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건물의 꼭대기 층…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아래가 보이는 구조이다. 아 난 이런거 무서워…

조형미가 너무 아름다웠던 1933 라오창팡이였다.

shanghai Moganshanru의 갤러리들

shanghai의 갤러리가 모여있는 모간산루

타이캉루, 홍팡과 함께 상하이의 3대 예술지라고 불리우는 모간산루는

앞서 소개한 타이캉루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한마디로 상업지구가 아니라, 갤러리와 전시관, 작가들의 작업실이

모여있는 곳으로, 미술관들을 위해 건물을 새로 지은것이 아니라

오래된 공장부지의 건물들의 재활용하여, 근사한 전시공간으로 바꿔 놓았다.

사실 요런점들 때문에, 특히 더 유명한데… 미술관에 작품 감상하러 가야지

미술관 감상하러 가지는 않잖아?… 그래도, 요런 특징 때문에, 작품이 아닌

전시관을 감상하러 가보자.

모간산루는 위치적으로는 상하이훠처짠 (상하이 기차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으며,

택시를 타면, 기본 요금 거리이다.

때문에, 일이 있어 간 곳의 갤러리의 전시회도 베이징 출신의 작가라는점을 생각하면…

위치적인점도, 갤러리 번성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되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본다.

(우리나라 작가들도 전시회를 하게되면, 이곳에서 많이 하는데,

예전에 했던 전시들을 살펴보니, 민화나 고전적인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많았다.)

모간산루의 입구이다. 모간산루를 들어서는 입구부터, 엄청난 그래피티들이 도배하고 있다.

몇년전에 왔을때의 모습은 다 사라졌을 정도로, 대부분 1년안의 그래피티 작품들이였다.

갤리리들이 모여있는곳으로 가는중 건물을 밋는 공사장에도 그래피티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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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미터에 이어진 그래피티 벽을 지나면, 갤러리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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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주거지, 오른쪽은 현대식 갤러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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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흘… 슈퍼마리오!!! 슈퍼마리오만 보면 환장하는 나로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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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같았으면, 다 때려부수고, 삐까번쩍한 건물들을 올렸을텐데…

옛 형태를 살려, 리모델링 하기위해, 보수중인것으로 보여진다.

새 것을 좋아하는건 중국인들이 한국인보다 더 하지만,

이렇게 해야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는것을 아는게지…

M50 지역이 유명한 공장부지를 이용하여, 만든 갤러리 구역인데…

순서가 좀 뒤죽 박죽이다.

M50 지역안에 있는 유명한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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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갤러리의 작품 감상이 아니라, 갤러리 감상(?)이다. 쭉~

특별한것들만 소개하면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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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에 나온곳이 m50 갤러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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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보수하거나 리모델링 하는 갤러리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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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갤러리 지역이라, 먹는곳이 별로 없고, 퀄리티도 별로, 입구쪽의 큰 레스토랑과

중간에 있는 유명한 반두 카페, 안쪽의 조그만 레스토랑이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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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 외부와 실내의 깔끔한 내부… 

역시 세월이 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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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이 갤러리, 개인 작업실, 디자인 회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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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건물 안쪽도, 복도식으로 개인 갤러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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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작업실 앞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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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산루 m50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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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티셔츠… 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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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전시 포스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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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크롤 압박… 모간산루는 상가나 유흥지가 아니라, 갤러리들이라는 것! 잊지 말자!!!

멋진 관광지 생각하고 오면 실망한다는 이야기이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멋진 그림들을 보니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

학교다닐때 그렇게 일러스트 시간이 싫었었는데… ㅋㅋ

캔버스와 유화를 한번 추진해 봐야겠다…

shanghai taikangru의 낮과 밤

서울에서 홍대 구석, 삼청동 처럼…

shanghai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바로 타이캉루다.

뭐랄까… shanghai엔 넓고, 깨끗하고, 화려한 쇼핑몰이나 상가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런곳 보다는 이렇게 음흉한곳이 딱 내 스타일이다.

이곳도 사실, 싼맛에 홍대앞처럼 예술하는 사람들이 작업실과 갤러리를

내어서 유명해진곳이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으로 바뀌면서…

치솟는 임대료에, 전부 레스토랑, 카페, 가계로 바뀌어 버렸다.

상업화, 타락화…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비싼편…

더구나 1년전즈음 9호선 역이 뚫리면서, 대형 상가+쇼핑몰까지 생겨,

사람 냄새나는 재래시장들도 다 없어지고, 새 매장을 내기 위해

많은곳이 공사중… 내가 좋아하던 아지트들 역시 많이 사라져 버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에 나와 있으니… 낮에 이곳에 와서 쓱 들러보고

마는데… 사실 이 곳의 매력은, 사진으로는 안보이는, 2층이나 3층 위의

테라스 카페들이다. 워낙 요새화 되어있어… 일일히 들어가봐야만 알수 있는

비밀스럽고, 분위기 있는 카페들… 때문에 이곳을 잘 알려면, 수십번에 걸쳐

모든 가계의 위쪽을 가봐야 한다는 것!

사진으론 잡아 낼수 없는 것이라… 이해해 주길 바란다…

골목이 너무 많아 복잡해 보이지만, 타이캉루는 크게 3개의 길을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다. 오른쪽 빨간색의 210, 가운데 파란색의 248,

왼쪽 녹색의 274… 이것만 알면, 아주 복잡해 보여도… 헷깔리지 않을수 있다.

설명은 이쯤하고… 이제부터 걍 사진으로 대체…

런치세트가 대략 13,000원~16,000원 정도…

이곳은 내가 커피마실때 마다 자주 가는 야외 카페인 코뮨이다…

소품샵도 꽤 많이 있다.

팬시점인데, 무한도전인줄 알았다… ㅋㅋ

메인도로에서 약간만 벗어나면, 사람들도 살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카페의 테라스에서… 간단히 샌드위치와 맥주 한잔을…

어느덧 밤일세…

밤이 되니 사람들이 더 몰려온다… 봄엔 낮에 사람이 더 많고, 여름엔 밤에 사람이 더 많다.

코뮨에 와서, 맥주 한잔 더… 락앤롤과 함께…

그냥 편집샵인데… 감도가 꽤 훌륭하다… 오~

재미있는 사실은… 현지인들하고 이야기 해보면, 잘 모르거나 관심이 별로 없는 지역이다.

하기야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이태원이나 인사동에 일반적인 젊은애들이 놀러가진 않지…

카페들도, 외국인 주인들이 많아서, 다양한 지역의 요리와 오리지널에 가까운 맛을 자랑한다.

비싼점이 좀 에러…

서두에 이야기 했지만…

사진으론 타이캉루의 진짜 매력은 전혀 못담아내었다…

숨겨진 2층의 야외 테라스나, 3층의 다락방 카페…

짱박히기 좋아하는 감성적인 우울파에게 딱 맞는… 곳이라는거…

마지막으로 보너스 사진…

큰길가의 빵집 아저씨 사진… 아 보기만 해도 덥다…